2021년 첫 회고를 써본다. 블로그에 문제풀이 및 알고리즘 공부한 걸 올려보는데 글 쓴다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다. 회고록은 그냥 느낌대로 카테고리따라 끄적끄적 써보겠다. 중간까지 썼는데 사진 올리다 뭐 잘못해서 다 날려먹었다. 퇴사 2019년 대학을 갓 졸업하고 측정장비 제어 회사에 운 좋게 들어가게 되었다. 첫 직장인지라 엄청난 걱정반 기대 반을 가지고 회사에 갔는데 젊은 사람도 많았고 내가 속해 있는 팀이 너무 잘해줘서 열심히하구 무난 무난하게 생활한 것 같았다. 월급도 마냥 나쁘지도 않고 집이랑 10분 거리인 회사를 내가 퇴사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한 계기는 좀 더 높은 곳에 가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. 회사 특성상 출장이 많아 여러 기업에 가봤다. 특히 삼성에 많이 갔는데 건물도 높고 밥도 진짜 ..